'제작비 100억' 트리플S "이미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전참시]

정은채 기자 2024. 7. 13.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 에스가 첫 정산액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에스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 에스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유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첫 정산은 작년 초의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접'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 에스가 첫 정산액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에스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 에스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유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첫 정산은 작년 초의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는 물음에는 "저는 멤버들한테 고기 한턱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솔비는 "제가 활동 당시에는 현금을 봉투에 넣어서 줬다"라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