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3개월만 15㎏ 감량 자랑 “초등학생 1명 무게 빼”(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유연, 김나경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를 만난 전현무는 몇 달 만에 보는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솔비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1년 전. 최고로 많이 벌크업이 됐을 때"라고 설명하며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 초등학교 저학년 한 명 정도가 나갔다"고 고백했다.

3개월 만에 15㎏를 뺐다고. 솔비는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고 테니스 치고 열심히 다이어트한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한편 솔비는 과거 난자 냉동 사실을 공개하며 호르몬 주사 탓에 몸이 붓는 증상이 생겼음을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며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뒤 15㎏ 감량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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