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첫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정도 받아”(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리플에스가 놀라운 첫 정산금을 자랑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김유연, 김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대형 그룹 트리플에스 제작비가 무려 100억 원인 사실을 전하며 "정산을 벌써 받았는데 대기업 과장급이라더라"고 말했다.

김유연은 "첫 정산을 작년에 받았다"면서 돈을 어디에 썼냐고 묻자 "멤버들 고기를 사줬다"고 자랑했다.

또다른 게스트 솔비에게도 MC들은 "솔비 씨는 첫 정산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저 때는 현금으로 봉투로 주셔서"라고 말해 김유연, 김나경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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