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KBO]최지훈·최정의 홈런 폭발! SSG, KIA에 15-9 대승...김재환 3점포! 두산, 삼성에 8-4 승리
최대영 2024. 7. 13.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5-9로 승리했다.
SSG는 3회초 최지훈과 최정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3회와 4회에 각각 2점씩 만회했지만, 두산은 6회말 정수빈의 득점과 8회말 허경민의 2점 적시타로 승리를 굳혔다.
kt는 4회초 장성우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7회초 오재일의 3점 홈런으로 4-2로 역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SSG 랜더스 15 - 9 KIA 타이거즈)
- 승리투수: 노경은(6승 3패)
- 패전투수: 장현식(2승 3패)
- 홈런: 최지훈 8호(3회1점), 최정 23호(3회2점·이상 SSG), 소크라테스 18호(6회4점·KIA)
- 승리투수: 노경은(6승 3패)
- 패전투수: 장현식(2승 3패)
- 홈런: 최지훈 8호(3회1점), 최정 23호(3회2점·이상 SSG), 소크라테스 18호(6회4점·KIA)
SSG 랜더스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5-9로 승리했다. SSG는 3회초 최지훈과 최정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5회초에는 연속 적시타로 7-0으로 앞서갔다. KIA는 6회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만루홈런 등으로 9-7로 역전했지만, SSG는 7회초 5점을 추가하며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9회초에는 KIA의 실책을 틈타 3점을 더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잠실 (두산 베어스 8 - 4 삼성 라이온즈)
- 승리투수: 이영하(4승 2세이브)
- 패전투수: 원태인(7승 5패)
- 홈런: 김재환 17호(1회3점·두산)
- 승리투수: 이영하(4승 2세이브)
- 패전투수: 원태인(7승 5패)
- 홈런: 김재환 17호(1회3점·두산)
두산 베어스는 잠실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두산은 1회말 김재환의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을 먼저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회에도 허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5-0으로 앞서갔다. 삼성은 3회와 4회에 각각 2점씩 만회했지만, 두산은 6회말 정수빈의 득점과 8회말 허경민의 2점 적시타로 승리를 굳혔다. 허경민은 이날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대전 (LG 트윈스 7 - 3 한화 이글스)
- 승리투수: 손주영(6승 5패)
- 패전투수: 김기중(4승 1패)
- 홈런: 박해민 3호(2회1점), 문보경 12호(6회2점·이상 LG), 안치홍 10호(8회2점·한화)
- 승리투수: 손주영(6승 5패)
- 패전투수: 김기중(4승 1패)
- 홈런: 박해민 3호(2회1점), 문보경 12호(6회2점·이상 LG), 안치홍 10호(8회2점·한화)
LG 트윈스는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회초 박동원의 희생플라이와 오지환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득점했고, 2회에는 박해민의 솔로홈런으로 3-0으로 앞서갔다. 6회 문보경의 2점 홈런으로 5-0까지 달아난 LG는 8회에도 2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8회말과 9회말 각각 2점과 1점을 만회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창원 (NC 다이노스 11 - 5 키움 히어로즈)
- 승리투수: 이재학(3승 5패)
- 패전투수: 김윤하(1패)
- 홈런: 송성문 10호(9회1점·키움), 김휘집 10호(5회2점·NC)
- 승리투수: 이재학(3승 5패)
- 패전투수: 김윤하(1패)
- 홈런: 송성문 10호(9회1점·키움), 김휘집 10호(5회2점·NC)
NC 다이노스는 창원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1-5로 대승을 거뒀다. NC는 5회말 타자일순하며 대거 7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박시원의 적시타와 맷 데이비슨, 권희동의 연속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휘집은 5회말 투런 홈런을 포함해 4안타로 맹활약했다. 키움은 9회초 송성문의 솔로 홈런 등으로 4점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NC는 이 승리로 상위권 진입에 탄력을 받았다.
부산 (kt wiz 6 - 3 롯데 자이언츠)
- 승리투수: 엄상백(8승 7패)
- 세이브투수: 박영현(6승 2패 13세이브)
- 패전투수: 구승민(3승 3패)
- 홈런: 장성우 10호(4회1점), 오재일 7호(7회3점·이상 kt)
- 승리투수: 엄상백(8승 7패)
- 세이브투수: 박영현(6승 2패 13세이브)
- 패전투수: 구승민(3승 3패)
- 홈런: 장성우 10호(4회1점), 오재일 7호(7회3점·이상 kt)
kt wiz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kt는 4회초 장성우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7회초 오재일의 3점 홈런으로 4-2로 역전했다. 롯데는 8회말 1점을 만회했으나, kt는 9회초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kt 선발 엄상백은 7⅓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올렸다.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사진 = 각 구단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