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최진혁, 정은지 뽀뽀 막고 첫 대면.."심란한 마음"

안윤지 기자 2024. 7. 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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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녀' 배우 최진혁이 정은지의 입을 막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의 뽀뽀를 막았다.

술에 취한 이미진은 계지웅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이미진은 "술 잘 안 드신다더니 벌써 리필하냐"라고 하자, 계지웅은 "가끔 심란할 때 마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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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캡처
'낮밤녀' 배우 최진혁이 정은지의 입을 막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의 뽀뽀를 막았다.

술에 취한 이미진은 계지웅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진의 입을 막았다. 이에 술이 확 깬 이미진은 자기 집으로 피신했다.

이후 편의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였다. 이미진은 "술 잘 안 드신다더니 벌써 리필하냐"라고 하자, 계지웅은 "가끔 심란할 때 마신다"고 답했다.

이미진은 "심란했구나. 아깐 내가 죄송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케 했다"라고 하자, 계지웅은 "나도 미안하다"라고 씁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이미진은 짜증 난다는 듯 "뭐가 미안하냐"라고 뒤돌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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