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최진혁에 키스하려다 손으로 막혔다 "박치기 하는 줄" 굴욕('낮밤녀')

최신애 기자 2024. 7. 13.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지와 최진혁의 키스가 불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이하 '낮밤녀') 9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과 계지웅(최진혁)의 키스 불발 사건이 터졌다.

이날 이미진은 만취한 김에 계지웅에게 "이건 실수 아니에요"라며 키스를 냅다 했다.

계지웅은 민망해 웅얼대는 이미진에게 "그때처럼 박치기 하는 줄 알고 그런거다. 트라우마 같은 것"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은지와 최진혁의 키스가 불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이하 '낮밤녀') 9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과 계지웅(최진혁)의 키스 불발 사건이 터졌다.

이날 이미진은 만취한 김에 계지웅에게 "이건 실수 아니에요"라며 키스를 냅다 했다. 하지만 계지웅은 손으로 그녀의 입술을 막아 황당함을 안겼다.

계지웅은 민망해 웅얼대는 이미진에게 "그때처럼 박치기 하는 줄 알고 그런거다. 트라우마 같은 것"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미순은 그대로 자리를 떠 웃음을 안겼다.

그 길로 집에 돌아온 이미진은 친구에게 "내가 (입술을) 막은 게 아니라 막혔다"며 "출근해서 얼굴 봐야 하는데 어떡하지"라며 멘붕에 빠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