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길거리 당당 키스→다이빙 데이트‥화보 같은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사진=루 쿠마가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7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ank you for the wildest advent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 쿠마가이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바다에서 남편 다니엘 헤니와 프리 다이빙을 즐겼다. 다니엘 헤니는 아내를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6월 12일에는 “Tip toe besos”라는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입을 맞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바지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루 쿠마가이는 까치발을 들고 남편과 키스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인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 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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