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오고 싶었던 곳" 산다라박X정일우, 묘한 투샷! 정말 '친구사이' 맞나요? ('다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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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정일우가 다라투어 시즌1의 막을 내렸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네가 필리핀 처음 오고, 우리 여행도 처음이고 해서 되게 긴장했는데 다행이다"라고 안심한 듯 웃음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이제 해가 졌다"며 "얼른 먹고 반딧불 투어도 가자"고 이끌었다.
산다라박은 "여기 어두워서 연인이 와서 스킨십 하기 좋지 않나. 그래서 '여기 꼭 남친이랑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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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산다라박과 정일우가 다라투어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DARA TV’에선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짧지만 긴 여정의 다라투어, 이만 종료합니다 with.정일우 | 다라투어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정일우는 “필리핀은 여행하면 할수록 궁금한 나라인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라투어가 기대 이상이라 지금까지 행복하고 너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네가 필리핀 처음 오고, 우리 여행도 처음이고 해서 되게 긴장했는데 다행이다”라고 안심한 듯 웃음을 보였다. 그에 정일우는 "이번에 여행하면서 너를 오래 알고 있었지만 몰랐던 너의 면들을 알게 됐다"라고 호응했다.
그러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생각이 깊고 상대방 배려를 많이 해주는구나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이제 해가 졌다"며 "얼른 먹고 반딧불 투어도 가자"고 이끌었다.
조금 뒤 반딧불 투어를 시작한 둘. 산다라박은 “여기 어두워서 연인이 와서 스킨십 하기 좋지 않나. 그래서 ‘여기 꼭 남친이랑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왜냐하면 어릴 떄부터 얼굴이 알려져서 데이트를 못 하는데 여긴 캄캄하니까 괜찮겠고 생각을 했다. 굉장히 나의 로망이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다라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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