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서정희, 62세 나이 불구하고 도전 의지 '감탄'

안윤지 기자 2024. 7. 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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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은 의상이다. 기구가 달라 잘할지 모르겠다. K-필라테스 도전해본다. '살아 있길 잘했어' 예순둘 서정희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푸른색과 흰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다.

암 투병 이후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서정희의 밝은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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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은 의상이다. 기구가 달라 잘할지 모르겠다. K-필라테스 도전해본다. '살아 있길 잘했어' 예순둘 서정희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푸른색과 흰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다. 암 투병 이후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서정희의 밝은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1월 6세 연하 건축가와 열애 사실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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