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크레인이 전봇대 건드려 800여 세대 정전…35분 만에 복구
양희문 기자 2024. 7. 13. 22:19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13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를 건드리면서 주택가 일대가 정전됐다.
이 사고로 빌라와 상가 등 827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5분 뒤인 오후 4시 5분쯤 복구됐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약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