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바보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불똥‥경호업체 측 “재발 방지 약속”[직격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 경호원이 과잉 경호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 아빠와 여행 가려고 공항 와서 라운지 앉아있는데 선재가 들어온 확률은? 우석 님 키 진짜 큼"이란 글과 함께 스태프, 경호원과 함께 공항 라운지에 들어온 변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 경호원이 과잉 경호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2024’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변우석은 질서를 지키며 인사를 건네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건네려고 노력하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 아빠와 여행 가려고 공항 와서 라운지 앉아있는데 선재가 들어온 확률은? 우석 님 키 진짜 큼”이란 글과 함께 스태프, 경호원과 함께 공항 라운지에 들어온 변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영상에서 한 경호원이 라운지에 있던 사람들에게 빛이 번쩍이는 플래시를 쏘며 경호를 하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경호원의 행동이 과잉 경호였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도 가까이 다가가서 위협하지 않았는데 왜 저래?”, “공항에 있는 사람들이 다 변우석 팬은 아니잖아”, “심지어 이미 라운지에서 먼저 와서 쉬고 있던 사람” 등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경호원이 소속된 경호업체 대표는 13일 뉴스엔에 “개인 일탈을 떠나서 저희 직원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표로서 책임을 느낀다.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됐고, 그걸로 인해서 일반 승객분들이나 시민분들한테 불편하게 만든 일이 발생한 점은 깊이 사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고, 이 상황으로 인해서 반성의 계기가 됐다.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 점 죄송하다. 저희도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내부적으로 방침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야윈 안재현, 2년만 6㎏ 감소 “얼마 못 살듯” 건강 적신호에 충격(나혼산)[어제TV]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신슬기, 덱스 반한 서울대 글래머‥여배우 미모 물올랐네
- 김용건 “둘째아들♥황보라 결혼식서 전처 24년만 재회, 子 고맙다더라”(꽃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