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서 ‘스토킹’ 20대 벌금형
송근섭 2024. 7. 13. 22:07
[KBS 청주]청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온라인 게임 상대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수백 차례 보낸 27살 박 모 씨에게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과 7월,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를 조롱하는 듯한 메시지를 221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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