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여기서"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휴가철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경북 영양군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에 우리나라 토종 수종인 금강소나무가 자연생태계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영양 생태경영림을 통해 자연 속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금강소나무숲을 가꾸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휴가철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경북 영양군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에 우리나라 토종 수종인 금강소나무가 자연생태계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금강소나무 외에도 산딸나무, 마가목 등 27종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한 데 우거져 숲을 이룬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 야생화 군락지, 출렁다리 등이 조성돼 있다.
생태경영림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비솔솔 유아숲 체험원, 숲해설 프로그램, 에코투어 탐방코스 등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영양 생태경영림을 통해 자연 속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금강소나무숲을 가꾸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