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쓰레기 더미…다대포해수욕장 입욕 금지

김영록 2024. 7. 13.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최근 이어진 집중호우 영향으로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 폐사한 개불이나 조개, 쓰레기 등이 휩쓸려와 해수욕장 입욕이 금지됐습니다.

사하구 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늘 직원 등 60여 명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수질 상태 등에 따라 입욕 재개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