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신하균 재회에 눈물 “선배 잘 지냈어요?” 의미심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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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신하균과 의미심장한 재회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유미경(홍수현 분)이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신차일이 "감사팀장 신차일입니다. 인터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자 유미경은 "선배"라고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미경은 신차일에게 "선배 잘 지냈어요? 걱정 많이 했어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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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신하균과 의미심장한 재회했다.
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유미경(홍수현 분)이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JU건설 나눔주택정비사업 사기횡령 사건이 터졌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피해액은 34억. 구한수(이정하 분)가 “조합장을 잡자”고 하자 윤서진(조아람 분)은 “그건 경찰이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차일은 “주택사업부 부장부터 인터뷰하자”고 했다. 주택사업부 부장은 유미경. 신차일이 “감사팀장 신차일입니다. 인터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자 유미경은 “선배”라고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미경은 “조합장이 조합원들 도장이 찍힌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회사로 왔다. 위임 도장 받은 사람에게 인출 승인을 안 해줄 이유가 없었다”며 “그날 너무 바빴다.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분들도 어려운 분들인데 조합장에게 속아서”라고 망연자실했다. 이어 유미경은 신차일에게 “선배 잘 지냈어요? 걱정 많이 했어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감사팀 옥아정(이지현 분)은 “팀장님이랑 유부장님 같은 대학 건축과 나오셨다. 팀장님이 2살 많다. 내 촉으로는 둘이 사귀었거나 뭔가 있었던 것 같다. 부장님이 ‘선배’하면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 과거사를 의심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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