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책임관’ 운영

진정은 2024. 7. 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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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4백여 개 축제와 행사를 관람객과 참여 인원으로 나눠 바가지요금 근절 책임관을 지정합니다.

진해 군항제와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은 행정안전부 담당 국장이, 마산 국화축제 등 50만 명 이상 4개 축제는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이 바가지 요금 근절 책임관으로 활동합니다.

또, 각 시·군 부단체장은 관람객 50만 명 미만 백여 개 축제를 맡아 가격 담합과 계량 위반 등을 단속하고 삼진 아웃제도 적용합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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