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둘째 임신 후 먹덧 공개 "맥x날드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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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우혜림이 임신 후 당기는 음식을 공개했다.
13일 혜림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임신하고도 땡기는 음식"라는 글귀를 적었다.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 혜림은 어엿한 D라인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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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이 임신 후 당기는 음식을 공개했다.
13일 혜림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임신하고도 땡기는 음식"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에는 M 브랜드의 치즈버거와 함께 갓 튀겨내 먹음직스러운 감자 튀김이 한가득 쌓여 있다. 혜림의 사진 하나로 시장기가 있는 사람은 물론, 배가 부른 사람까지 햄버거가 당길 것 같았다.
전날 혜림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 혜림은 어엿한 D라인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먹덧인가요", "햄버거는 임신을 안 해도 맛있는데 임신푸드로 햄버거가 걸렸으면 더 맛있겠지", "지금 많이 먹어두세요", "입덧보다 먹덧이 낫다는데 사실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그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오는 12월 둘째 자녀를 출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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