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하이힐 갑질 논란 사과…공공장소에서 드러난 연예인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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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대만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니저와 하이힐을 바꿔 신은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갑질 논란이 발생했다.
슬기가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반면 매니저는 슬기가 신고 있었던 하이힐을 신고 짐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슬기는 매니저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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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발단
지난 12일,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대만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니저와 하이힐을 바꿔 신은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갑질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슬기는 SNS를 통해 해명하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 슬기의 해명과 사과
◇ 논란의 경과
슬기가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반면 매니저는 슬기가 신고 있었던 하이힐을 신고 짐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슬기가 매니저에게 갑질을 한 것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다.
◇ 결과 및 반응
◇ 레드벨벳의 활동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Cosmic’(코스믹)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건이 팬들과 대중의 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 결론
이번 사건은 공항에서의 순간적인 판단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슬기의 신속한 해명과 사과는 팬들과 대중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연예인의 행동이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비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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