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 주의보, 2시간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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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남권 지역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6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지 2시간 만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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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남권 지역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6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지 2시간 만이다.
해당 지역은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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