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결혼 8년만에 얻은 아들, 사랑스러운 걸음마 순간

이하나 2024. 7.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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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걸음마를 돕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승아로운' 채널에서 아들의 돌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윤승아는 "돌준맘이 저도 몰랐는데 돌을 준비하는 맘이라고 한다. 가족끼리 이미 식사는 했고 정말 친한 친구들만 딱 모아서 아주 극소수로 생일파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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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사진=윤승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걸음마를 돕고 있다. 핑크색 모자에 핑크색 체크 무늬 바지를 입은 아들 모습에서 김무열, 윤승아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승아로운’ 채널에서 아들의 돌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윤승아는 “돌준맘이 저도 몰랐는데 돌을 준비하는 맘이라고 한다. 가족끼리 이미 식사는 했고 정말 친한 친구들만 딱 모아서 아주 극소수로 생일파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제가 극성엄마였더라. 뭘 준비하는데 (파티 때) 원이 앉을 의자도 만들어야 하고 뭐가 많다. 그래서 요즘 정신이 없었더니 수면 부족이다”라며 “너무 힘든데 생일파티가 다가와서 좀 정신이 없다.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면서도 행복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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