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공동지침'에 "대가 상상하기 힘들 것"

조용성 2024. 7. 13.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한미가 채택한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에 대해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오늘(13)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미가 채택한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에 대해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오늘(13)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행동적 도발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한국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