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희생자 7명 빈소 차려져…사고 발생 19일 만
사공성근 기자 2024. 7. 13. 20:39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희생자 23명 가운데 7명의 빈소가 사고 19일 만인 오늘(13일) 차려졌습니다.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희생자 1명의 빈소가 차려진 데 이어 지금까지 모두 8명의 장례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나머지 희생자 유가족은 진상규명 등 참사와 관련된 문제가 해결된 뒤에 장례 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침대보 붙들고 "아내 살려달라"…떨며 3시간 버틴 남성들
- "평년의 3배" 서울도 위험…잠복기 1년까지 간다
- 길이 2.8m, 날카로운 이빨…"동해안 출몰" 피서객 주의
- 태권도장서 5살 의식 불명…관장, 내부 CCTV 삭제
- "브레이크 딱딱해" 역주행 참사 닮은 꼴…국과수 분석 결과
- 식판 들고 뒤로 '쿵'…"그냥 달려갔다" 주저 없이 구한 학생들
- 96세도 '차렷', 김정은에는 90도 인사…북한식 생존법
- 교차로서 좌회전하던 트럭과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 말동무에 건강 체크까지…인력 공백 메우는 '돌봄 로봇'
- 민주당 "상설특검 검토" 압박…국민의힘 "정략적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