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손님 태운 택시끼리 충돌…승객 1명 병원 이송

정종호 2024. 7. 13.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7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에서 충무공동 방향으로 유턴하던 니로 플러스 택시와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아이오닉 6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니로 플러스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가 난 택시 2대에는 승객이 각 1명씩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택시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3일 오후 7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에서 충무공동 방향으로 유턴하던 니로 플러스 택시와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아이오닉 6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니로 플러스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가 난 택시 2대에는 승객이 각 1명씩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택시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