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지효가 피부과 시술을 받은 얼굴을 자극적으로 캡처한 것에 대해 아쉬움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런닝맨'에서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송지효는 "얘기하다가 움직이는 얼굴만 (자극적으로) 캡처해서 속상하기도 했다. 근데 맞는 얘기니까 인정도 했다. 근데 이제 점점 자리를 잡아 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얘기만 계속하는 거다. 나도 한번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지효가 피부과 시술을 받은 얼굴을 자극적으로 캡처한 것에 대해 아쉬움 마음을 털어놨다.
7월 13일 ‘뜬뜬’ 채널에는 ‘초복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석진, 하하, 송지효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2주 전에 우리 ‘런닝맨’ 녹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오빠 저 핑계고 좀 나가고 싶어요’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송지효는 “그냥 얘기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여기만 유일하게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이것도 솔직히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최근 ‘런닝맨’에서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송지효는 “얘기하다가 움직이는 얼굴만 (자극적으로) 캡처해서 속상하기도 했다. 근데 맞는 얘기니까 인정도 했다. 근데 이제 점점 자리를 잡아 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얘기만 계속하는 거다. 나도 한번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다음번에는 계속 줄여나가자. 300샷으로 갔다가”라고 장난을 쳤고, 하하는 “샷이란 샷은 네가 다 찍어라. 오빠들 봐라 그림 다 그려준다”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구제역 “쯔양 지켜주는 대가로 받은 돈, 전액 돌려주겠다”[전문]
- 신슬기, 덱스 반한 서울대 글래머‥여배우 미모 물올랐네
- 카라 컴백 앞둔 박규리 무슨 일? “반쯤 정신 놓고 살아야” 의미심장 글
- 김용건 “둘째아들♥황보라 결혼식서 전처 24년만 재회, 子 고맙다더라”(꽃중년)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