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T.J로 섭외는 처음…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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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T.J 특집에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대를 앞서간 T.J, 장혁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T.J 특집에 게스트가 없는 줄 알고 오프닝을 하던 중, 진짜 T.J(장혁 분)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T.J로 섭외 받는 게 처음이어서 놀랐다"며 "처음에는 이게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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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장혁이 T.J 특집에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대를 앞서간 T.J, 장혁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벌칙으로 T.J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T.J 특집에 게스트가 없는 줄 알고 오프닝을 하던 중, 진짜 T.J(장혁 분)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T.J로 섭외 받는 게 처음이어서 놀랐다"며 "처음에는 이게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제 진짜인 줄 알았냐"는 질문에 "계속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상황에 대한 것들을 말씀해주셨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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