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이주 허가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수영복 자태‥탄탄한 몸매

이하나 2024. 7.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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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거주 중인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가윤의 다양한 발리 일상이 담겼다.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허가윤은 발리에서 살기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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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가윤 소셜미디어)
(사진=허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7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첩 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가윤의 다양한 발리 일상이 담겼다. “그늘 천국”이라고 설명한 사진에는 바닥까지 내려온 나뭇가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허가윤의 뒷모습이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란색 시스루 의상에 핫팬츠를 입은 산책하는 허가윤의 풋풋한 모습에 이어 붉은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몽환적인 모습도 담겼다. 군살 없이 탄탄한 허가윤의 수영복 자태가 돋보인다.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하차선언’ 채널에 출연한 허가윤은 “요즘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 한 번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를 가니까 아무도 저를 모르고 그런게 너무 재밌더라”라며 “진짜 행복하다. 지금은 자유롭게 다니고 현지 친구들과 재미있게 논다”라고 전했다.

허가윤은 발리에서 살기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 그러나 은퇴설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가깝다.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거다”라고 부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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