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 병원장도 똑같은 맘 "빨리 퇴근해야지"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13. 20: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9)의 아내 민혜연(39)이 남편의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2일 "폴(반려견 이름)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네! 남의 집 강아지와. 폴이 보러 빨리 퇴근해야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털이 조그마한 강아지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민혜연 역시 환하게 웃으면 따끈따끈한 강아지의 체온을 즐기는 듯하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