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다 큰 4남매 최근 모습 공개 “두 명이나 대학생” 깜짝(불후)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선이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희극인의 명곡’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7년 만의 '불후의 명곡' 출연이라고 소개됐다. 7년 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불후의 명곡'에 총출동했다고.

그는 "그 아이들이 벌써 자라서, 큰애 둘째는 대학생 셋째는 고1, 넷째는 중3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에 대해 "오늘은 다산 떼고 댄싱 머신으로 함께 하는 김지선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최근 걸그룹 커버에 진심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거보다 몸을 움직이자고 생각했고 그 김에 젊은 친구들을 따라해보자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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