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100m 달리기 기록 12초"

이재훈 기자 2024. 7.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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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의 사이판 수학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형님들이 '해변 3종 게임'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변에서 시원한 게임을 즐긴 형님들은 이어서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그 시절 음악 퀴즈'까지 진행하며 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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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서장훈. (사진 = JTBC 제공) 2024.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의 사이판 수학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형님들이 '해변 3종 게임'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서장훈과 이진호는 '해변 달리기 대결'에서 운동 신경을 총동원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격한 몸싸움까지 불사하며 승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형님들이 서장훈에게 농구선수 시절 100m 달리기 기록을 묻자, 서장훈은 "12초에 못 뛰면 농구를 못 한다"라며 국보급 센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해변에서 시원한 게임을 즐긴 형님들은 이어서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그 시절 음악 퀴즈'까지 진행하며 흥을 더한다.

제작진은 "하지만 곧이어 몰려온 먹구름에 형님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과연 예상치 못한 날씨에도 형님들은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을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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