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아파트 공사장서 크레인이 전봇대 건드려 일대 정전

이지은 ezy@mbc.co.kr 2024. 7.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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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를 건드려 일대가 정전됐습니다.

이 일대 빌라와 상가 등 827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약 35분 뒤인 오후 4시 5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30여 분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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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를 건드려 일대가 정전됐습니다.

이 일대 빌라와 상가 등 827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약 35분 뒤인 오후 4시 5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30여 분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8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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