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1㎏ 감량하더니 점점 어려지네‥슬랜더 몸매의 정석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소녀 같은 비주얼을 인증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흰색 톱에 분홍색 카디건, 꽃무늬 패턴의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와 핑크색 양말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신지는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1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도 신지는 군살 없이 쭉 뻗은 다리라인부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문천식은 “신지야, 시간 될 때 나이 좀 먹고 그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점점 더 어려지는 건 느낌이겠죠?”, “진정한 만찢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DJ를 맡고 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3년 2개월 만에 하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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