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서 다시 카페 오픈? 제주도 폐업 후 다시 바리스타로! ('안스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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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다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이날 안스타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서울에서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이야기했다.
안스타는 이상순을 만났다.
안스타는 이상순에게 신곡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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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상순이 다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서는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스타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서울에서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이야기했다. 안스타는 이상순을 만났다. 두 사람은 신곡 '완벽한 하루'에 맞는 행사를 기획했다.
안스타는 이상순에게 신곡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커피를 마신 이상순은 "맛있다. 맛이 고급지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오프라인으로 커피를 이야기하는 행사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있다.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내 노래에도 스며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신곡을 만들면서 기분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평온하게 하루가 지나는 게 감사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내가 하루 하루 평온하게 사는 얘기를 쭉 나열해보자는 생각으로 쓴 노래"라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게 힘들다. 안 좋은 일이 있는 분들도 좀 내려놓고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 커피를 마셨을 때 느낌, 내가 롱플레이를 할 때 목표가 좋은 음악, 좋은 커피였는데 그런 걸 느끼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 폐업 소식을 전했던 이상순이 만든 커피를 서울의 모처에서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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