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다은 "9일 뒤부터는 언제 나와도 상관없다고"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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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이다은의 글. / 이다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2' 출연자 이다은(35)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다은은 12일 "요새 배가 엄청 뭉치는데 오늘 원장님 말씀으로는… 9일 뒤부터는 언제 나와도 상관이 없으니 뭉쳐도 막 걸으라 하심… 떨린다. 곧 보자 리기야…"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지난 2020년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우리 딸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며 직접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다은은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딸과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다"며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하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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