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경사로에서 전복된 차량

2024. 7. 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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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단지 경사로를 올라오던 차량이 승용차와 오토바이들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서울 성북소방서와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 A 씨와 조수석에 탔던 A 씨의 50대 아들 B 씨, 뒷좌석에 탔던 B 씨의 50대 아내와 10대 아들 등 4명이 다쳐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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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단지 경사로를 올라오던 차량이 승용차와 오토바이들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서울 성북소방서와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 A 씨와 조수석에 탔던 A 씨의 50대 아들 B 씨, 뒷좌석에 탔던 B 씨의 50대 아내와 10대 아들 등 4명이 다쳐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독자 제공) 2024.7.1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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