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바뀐 택시 환경에 당혹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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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무한도전' 이후 달라진 택시 환경에 당혹스러워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택시 운전사로 일하기 위해 복장을 갖췄다.
출발하기 전 안전수칙을 읽으러 간 유재석과 하하는 선배 운전사들이 사복 차림인 걸 보고 놀랐다.
유재석은 예약한 손님을 태우고 가는 택시를 보며 "이렇게 환경이 달라졌냐"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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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무한도전’ 이후 달라진 택시 환경에 당혹스러워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24시’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택시 운전사로 일하기 위해 복장을 갖췄다. 가발까지 쓰고 나타난 두 사람은 “‘무한도전’ 이후 11년 만이다” 라며 감개무량한 표정이 됐다.
유재석과 하하는 박진주와 미주가 새벽부터 일을 했다는 말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요즘은 콜을 받는다던데 우린 콜을 안 받고 그냥 몸으로 부딪히겠다”라고 말했다.
출발하기 전 안전수칙을 읽으러 간 유재석과 하하는 선배 운전사들이 사복 차림인 걸 보고 놀랐다. “왜 우리만 입히냐”라는 두 사람의 칭얼거림에 선배 운전사들은 “모범적이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출발하자마자 길이 막혀 꼼짝도 못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일차로 당황했다. 이어 40분을 가도 손님이 없다는 사실에 이차로 당황했다.
유재석은 예약한 손님을 태우고 가는 택시를 보며 “이렇게 환경이 달라졌냐”라며 탄식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이렇게 바뀌었나. 콜로만 움직이냐”라며 유재석은 많이 바뀐 환경에 충격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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