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전 7연승 도전 최대 위기?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 1회 말 강승호 상대 헤드샷 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전 7연승 도전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토종 에이스' 투수 원태인이 1회 말 헤드샷 퇴장으로 데뷔 뒤 선발 최소 이닝으로 물러난 까닭이다.
원태인은 7월 13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0.2이닝 23구 3피안타(1홈런)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원태인이 선발 등판에서 0.2이닝을 소화한 건 데뷔 뒤 최소 이닝 기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전 7연승 도전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토종 에이스’ 투수 원태인이 1회 말 헤드샷 퇴장으로 데뷔 뒤 선발 최소 이닝으로 물러난 까닭이다.
원태인은 7월 13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0.2이닝 23구 3피안타(1홈런)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원태인은 1회 말부터 좋지 않은 투구 컨디션을 보였다. 원태인은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허경민에게 좌익수 왼쪽 선제 적시 2루타를 내줬다. 이어진 1사 1, 2루 위기에서 원태인은 김재환에게 던진 3구째 126km/h 체인지업이 비거리 115m짜리 우월 3점 홈런으로 연결돼 고개를 숙였다.
원태인이 선발 등판에서 0.2이닝을 소화한 건 데뷔 뒤 최소 이닝 기록이다. 두산전 7연승을 노리는 삼성 벤치에서도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했다.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협박·갈취 의혹’ 사이버렉카 공분…방심위도 나섰다 [MK★이슈] - MK스포츠
- 버즈 민경훈, 11월 품절남 된다…직접 밝힌 결혼 발표 [전문] - MK스포츠
- 안소희, 네이비 브이넥 드레스로 세련미 폭발! 스트랩 힐로 완성한 우아한 자태 - MK스포츠
- 클라라, 시원한 여름 패션! 옆구리 컷아웃 메쉬톱으로 탄탄 몸매 자랑 - MK스포츠
- 미국 전문가 “최강 중국? 여자 단식은 안세영” [Paris D-14] - MK스포츠
- 최채흥 ‘역투’ [MK포토] - MK스포츠
- 최채흥 ‘틀어막는다’ [MK포토] - MK스포츠
- 역투하는 최채흥 [MK포토] - MK스포츠
- 박진만 감독-정대현 수석 ‘추격하자’ [MK포토] - MK스포츠
- 강민호 ‘추격의 2타점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