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천안-수원 삼성 K리그2 22R 선발 공개… LB 배서준 이적하자마자 스타팅

(베스트 일레븐=천안)

여름 이적생들이 곧장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30분, 천안에 위치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2라운드 천안시티 FC(천안)-수원 삼성전이 킥오프한다. 천안과 수원 삼성은 게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김태완 천안 감독은 포메이션 표기상 4-4-3을 발동한다. 제종현; 구대영-강영훈-이웅희-이재원; 장성재-정석화-신형민; 파울리뇨-모따-문건호; 까지가 선발에 들었다.

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도 포메이션 표기상 4-3-3이다. 양형모; 배서준-백동규-한호강-이시영; 피터-홍원진-김보경; 김주찬-뮬리치-손석용; 까지가 스타팅이다. 왼쪽 풀백 배서준의 경우 이적하자마자 출격한다. 이 밖에도 수원 삼성은 대기명단에 또 다른 신입생 이규동과 김지호를 포함했다.

경기를 앞둔 현재 천안은 승점 21점으로 10위, 수원 삼성은 승점 26점으로 6위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천안시티 FC,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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