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과거 알바 닉네임 '초코'…멤버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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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의 과거 아르바이트 닉네임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주우재가) 패밀리 레스토랑 서빙을 했는데 아르바이트할 때 닉네임이 초코였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멤버들은 폭소를 했다.
멤버들은 "강아지 이름 중에 제일 많은 게 초코", "초코 기다려"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주우재는 "서버 이름을 정해야했는데 '초코'라고 했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지가 초코래"라며 놀림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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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우재의 과거 아르바이트 닉네임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24시간 노동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주우재가 한창 이야기하던 와중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초코야"라고 불렀다. 이에 주우재는 "어떻게 아셨냐"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주우재가) 패밀리 레스토랑 서빙을 했는데 아르바이트할 때 닉네임이 초코였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멤버들은 폭소를 했다.
멤버들은 "강아지 이름 중에 제일 많은 게 초코", "초코 기다려"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주우재는 "서버 이름을 정해야했는데 '초코'라고 했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지가 초코래"라며 놀림을 이어갔다. 결국 주우재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대형견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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