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워”… ‘놀뭐’ 유재석, 공사장 아르바이트 회상에 ‘한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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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과거 공사장 아르바이트 회상에 혀를 내둘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24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일일 릴레이 노동을 해보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얘는 주신사에서 사입삼촌했었어요!"라며 주우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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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유재석이 과거 공사장 아르바이트 회상에 혀를 내둘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24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일일 릴레이 노동을 해보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얘는 주신사에서 사입삼촌했었어요!”라며 주우재를 지목했다. 이에 주우재는 “온라인 숍을 운영할 때 보통 사입삼촌분들을 고용했는데 내가 사장이었다. 도매 물건을 가져오는 것도 제가 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숍 이름이 뭐냐”는 진주의 질문에 “시에스타라고... 낮잠처럼 편안하고...”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과거 온라인 쇼핑 모델 자료 화면을 보여주자 “어깨에 담 왔어? 땅이 기울어져 있냐”며 그를 놀렸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저는 많이는 안 했는데 공사장에서 친구 따라서 갔다가 하루 일하고 3일을 앓아누웠다. 진짜 도저히 못 하겠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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