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10일 앞둔 카라 박규리, 안와골절로 긴급 수술…완전체 활동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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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앞둔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광대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를 당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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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2년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앞둔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광대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를 당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해 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박규리의 부상으로 팀 활동도 불투명해졌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22년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활동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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