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실물 어떻길래, 외모 칭찬 없이 “키 진짜 커” 굴욕(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7.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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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에 대한 실물 칭찬이 나오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2회에서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로 각기 다른 노동에 나섰다.

이들은 다른 직원들처럼 양파부터 썰었다.

이때 두 사람의 일을 도와주던 주임이 "저희 저번에 주우재 님도 오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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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에 대한 실물 칭찬이 나오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2회에서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로 각기 다른 노동에 나섰다.

이날 박진주, 이미주는 한 베이글 맛집으로 일하러 갔다. 평소 줄 서는 맛집인 만큼 오픈 시간까지 일을 전부 끝내야 했기에 박진주, 이미주는 바로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은 다른 직원들처럼 양파부터 썰었다.

이때 두 사람의 일을 도와주던 주임이 "저희 저번에 주우재 님도 오셨다"고 전했다. 이에 이미주가 "멋있는 척하면서 왔냐"고 묻자 자신은 아쉽게 못 봤다고 밝힌 주임은 다른 직원들에게 보신 분 있냐고 물었다.

손을 든 직원은 직접 본 주우재가 어땠냐고 묻자 "영케이 님과 같이 오셨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실물이 낫냐"고 묻자 외모에 대한 답은 피하고 대신 "키 진짜 크시더라"고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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