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희생자 7명 빈소 차려져…사고 발생 19일만
김민혜 2024. 7. 13. 18:59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중 일부의 빈소가 사고 발생 19일 만에 차려졌습니다.
23명의 희생자 중 6명의 빈소는 경기도 화성시에, 1명은 충북지역의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거나 진행 중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8명입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장례를 치르기로 한 가족들은 진실규명 활동에 더 적극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나머지 희생자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아리셀 #희생자 #장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