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일타강사’ 유재석, “토크할 땐 카메라 보지 마!”

김민정 2024. 7. 1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후배들에게 일타강사로 나섰다.

유재석은 예능 일타강사로 나서 "놀림 받으면 위축되지 말고 싸워라"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카메라가 아니라 멤버들과 얘기해라"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후배들에게 일타강사로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축제 이후 후기를 전하며 서로 격려했다.

콩국수 맛집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유재석의 지적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이경과 박진주에게 다른 사람과 섞이지 않는 토크를 하자 경고했다.

유재석은 예능 일타강사로 나서 “놀림 받으면 위축되지 말고 싸워라”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원래 놀리는 얘기 하기 전에 상대와 호흡 맞춘다. 그래야 티키타카가 된다”라고 말했다. 박진주는 바로 귀담아듣고 “푹 수그리고 있으면 상대가 나쁜 사람 되고 재미도 없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내가 그래서 나쁜 사람 됐다”라고 얘기했다. 박진주는 바로 하하에게 대드는 모습으로 일타강사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반영해 칭찬받았다.

그러나 박진주는 바로 “카메라 보고 얘기하지 말라”라는 지적을 받았다. 유재석은 “카메라가 아니라 멤버들과 얘기해라”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