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기온 23~28도

이상제 기자 2024. 7. 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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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5일까지 대구와 경북남부 30~80㎜,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 10~40㎜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영덕 24도, 포항 25도, 경주 26도, 대구 27도, 상주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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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5일까지 대구와 경북남부 30~80㎜,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 10~40㎜다.

경북 예천·안동·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평년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평년 26~31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영덕 24도, 포항 25도, 경주 26도, 대구 27도, 상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니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에 출입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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