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몰던 승용차 주차된 차량 들이받고 전복‥차량이상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84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트럼프 진영, 한미동맹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탄탄한 지지"
- 나경원 "한동훈, 이재명 따라하기"‥한동훈 "나경원, 꿈 크게 갖길"
- 민주당 "여당,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흠집 내고 무산시키려 해"
- 검찰, '이재명 지지' 신학림 문자 확보‥신 "허위 프레임"
- [예고] '손석희의 질문들' - 백종원에게 묻는다
- 박지성 '정몽규 거취' 직격에도‥보란듯 홍명보 강행한 축협
- "여보세요?" "가해자 남편입니다"‥전화에 기겁한 동탄 청년
- 수차례 폭행으로 어머니 숨지게 한 혐의 50대 아들 2심서 징역 27년
- 바이든 "문제 없다"‥트럼프 "인지력 검사 받자"
- 아리셀 참사 19일 만에‥희생자 7명 장례절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