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4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2024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승자가 가려졌다.
13일 오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학교대항전, 5인 팀전), FC온라인(개인전) 종목,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종목까지 총 5종목의 게임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1위 ‘군대가자’·발로란트 1위 ‘배방고’
[더팩트 | 군산=이경선 기자]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2024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승자가 가려졌다.
13일 오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학교대항전, 5인 팀전), FC온라인(개인전) 종목,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종목까지 총 5종목의 게임이 진행됐다.
먼저 리그오브레전드의 1위는 ‘군대가자’팀이 차지했다.
학교대항전으로 열렸던 발로란트 종목은 1위 배방고, 2위 한국게임과학고, 3위 경남전자고로 결정됐다.
개인전으로 열린 FC온라인은 1위 김강 게이머, 현장접수로 진행됐던 카트라이더 1위는 김만재 게이머로 결정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멋진 승부를 경험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간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e스포츠 문화 수요의 충족과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었던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구제역 "쯔양 지켜주기 위해 받은 용역비…전액 돌려줄 것"
- [르포] 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 가보니
- 김종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자력으로 대표 안 될 사람들"
- 현아♥용준형…민경훈, 깜짝 결혼 발표[TF업앤다운(상)]
- 제니, 실내 흡연…정준영, 출소 후 클럽 목격담[TF업앤다운(하)]
- 친명일색?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내놓은 비전은
- 이정은·정은지 통했다…코믹+로맨스 잡은 '낮밤녀'[TF초점]
- '악성민원 SOS' 공무원에 바디캠…현장 반응은 미지근
- 나경원 "대선 출마 밝힌 한동훈, '이재명 따라 하기'"
- [주간사모펀드] 한앤코, 4.7조 투자 펀드 조성…M&A 주도권 다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