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흠집 내고 무산시키려 해"

정인용 2024. 7. 13.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민청원' 관련 청문회에 대통령실 소속 증인들의 출석을 촉구한 것을 두고, 여당이 스토킹에 가까운 갑질이라고 비난한 건 애처롭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에 따라 적법하게 의결된 국회 청문회를 흠집 내고 무산시키려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민청원' 관련 청문회에 대통령실 소속 증인들의 출석을 촉구한 것을 두고, 여당이 스토킹에 가까운 갑질이라고 비난한 건 애처롭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에 따라 적법하게 의결된 국회 청문회를 흠집 내고 무산시키려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증인출석 요구서 수령을 거부하니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실에 찾아가 전달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문제는 요구서 수령을 거부하다 못해 전달을 방해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