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임신설 해프닝 사진 보니…"착시 현상 일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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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 해프닝을 겪었다.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일간스포츠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라며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배 부분이 살짝 나온 것을 가리키며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건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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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 해프닝을 겪었다.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일간스포츠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라며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민효린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하얀색 상의에 분홍색 롱스커트 차림으로 전신샷을 촬영해 올렸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배 부분이 살짝 나온 것을 가리키며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건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21년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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