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내달 서울서 첫 월드투어 포문… 강렬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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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첫 월드투어를 통해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영상은 과거 다크비가 펼친 공연 실황이 담겼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도쿄, 25일 타이베이를 거쳐 미주와 유럽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다크호스'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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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다크비의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월드투어 ‘2024 다크비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DKB WORLD TOUR [DARK STRANGE) 티저를 게재했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영상은 과거 다크비가 펼친 공연 실황이 담겼다.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군무부터 각 멤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까지 압도적 경험을 선사한다. 영상 말미에는 ‘세계를 향해 쏘아 올릴 화려한 무대의 향연, 그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다크비는 공연 콘셉트에 걸맞게, 시공간을 초월한 8명의 히어로로 변신한다. 군무가 강점인 다크비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도쿄, 25일 타이베이를 거쳐 미주와 유럽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다크호스’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다크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얼반 라이드’(Urban Ride)를 발매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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