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 '이경수 감독대행 첫선' 울산, 서울전 라인업 공개…정우영 교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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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감독대행이 첫선을 보이는 울산 HD FC(이하 울산)가 홈으로 FC서울(이하 서울)을 불러들인다.
울산은 13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주중 광주FC전 0-1로 석패한 울산은 서울 상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이경수 울산 감독대행의 첫 번째 선택은 4-4-2 포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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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배웅기 기자= 이경수 감독대행이 첫선을 보이는 울산 HD FC(이하 울산)가 홈으로 FC서울(이하 서울)을 불러들인다.
울산은 13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주중 광주FC전 0-1로 석패한 울산은 서울 상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울산은 11승 6무 5패 승점 39점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김기동 감독 체제하 정상궤도에 오른 서울은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무찌르며 승점 30점 고지를 밟았다. 파이널 A 진출 경쟁을 위해 승점 하나하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경수 울산 감독대행의 첫 번째 선택은 4-4-2 포메이션이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김기희, 임종은, 이명재, 윤일록, 보야니치, 고승범, 아타루, 엄원상, 강윤구, 주민규가 선발 출전한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정우영은 벤치를 지킨다.
김기동 감독은 4-4-1-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백종범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으며,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최준, 이승모, 류재문, 한승규, 조영욱, 린가드, 강성진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울산 HD FC,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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